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 24년 토지보상 안내 및 25년 착공 목표, 평균 토지보상금 44억원

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

- 시행사: SH, 서울시
- 위치: 강남구 개포동 567-1번지
- 용도지역 : 제2종일반주거지역 → 제3종일반주거지역
- 용 적 률 : 160~170% → 230~240%
- 공동주택용지 최고층수 : 15~20층 → 20~25층
- 인구수용계획 : 2,838세대(분양 1,731, 임대 1,107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→ 3,520세대(분양 1,813, 임대 1,707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*늘어난 682가구 신혼부부전세

- 24.04 - 05월 토지보상 안내문 발송
- 2024년 5월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포(구룡마을)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(안)을 수정가결

2016년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된 구역인데, 상위계획의 변경, 사업지 주변 여건 변화, 수요자 요구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금번 변경 심의를 통해 전체 부지 중 공동주택용지의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였다.


올해 하반기 중 실시계획을 변경 인가할 계획이며,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24년 보상 절차를 진행 중

과거 히스토리
구룡마을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철거민이 자리 잡으면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. 최초 계획 수립 이후 13년간 개발 사업이 표류함.


토지 보상
전체 용지비 중 토지보상비: 1조1043억원
공유재산을 제외한 사유지 보상비: 1조246억원
구룡마을 토지소유자 231명으로 평균 보상액이 44억원
22년 탁상감정시 7300억원으로 추산된 금액대비 5156억원 증액됨. 보상비 증가 원인은 주변 신축 아파트들 시세 상승으로 인한 지가상승이 컷기 때문.